이강인은 지난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C조 4차전에서 선발 출전, 74분간 활약하며 1도움을 올렸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이강인은 영국까지 손흥민을 찾아가 고개를 숙였다.
경기에 앞서 고개를 숙였던 이강인이 경기장에서 고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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