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자원관, 선박 이산화탄소를 알코올로 전환…기술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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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자원관, 선박 이산화탄소를 알코올로 전환…기술개발 MOU 체결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선박 건조 기업 삼우TES(주)와 28일 국내 생물자원을 활용해 선박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알코올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생물자원관이 지난해에 발견한 자생미생물 ‘스포로무사 스패로이데스(Sporomusa sphaeroides)’를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알코올로 만드는 생물학적 탄소 전환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 연구진은 선박 엔진, 정화조 등에서 배출하는 기체 상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스포로무사 스패로이데스 배양 시설에 주입하고 알코올로 전환하는 실증 실험을 올해 안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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