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달도 출생아 2만1천명 역대 최저…감소율 가팔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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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달도 출생아 2만1천명 역대 최저…감소율 가팔라졌다

올해 첫달 태어난 아기가 2만1천명대에 그쳐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태어난 아기는 2만1천442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1월 사망자 수는 3만2천490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174명(0.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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