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은 27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름은 이달 초에도 "이혼 소송 중인 남편은 도박과 대출을 마음대로 했고 생활비를 한 번도 준 적이 없다.아이를 면접 교섭 때 만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며 "녹음 내용을 풀자면 (남편이) 화풀이로 애들 입에 침 뱉기는 물론 얼굴에 오줌을 싸는가 하면 큰 애 얼굴에는 똥도 쌌다고 한다.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결혼 생활 내내 나를 폭행하고 그 외 경악을 금치 못할 추악할 행동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아름은 남편과의 사이에서 가정 폭력, 아동 학대 등을 주장하면서 악플에 시달려오다가 27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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