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 올림픽,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배구의 4강 진출을 함께 일군 김연경(36·흥국생명)과 양효진(34·현대건설)이 처음으로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격돌한다.
김연경은 7번째, 양효진은 5번째 챔피언결정전을 치르지만 그동안 둘은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맞붙지 않았다.
2010-2011, 2015-2016시즌에 우승을 차지하고, 2015-2016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 MVP에 오른 양효진도 우승을 열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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