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90대 할머니가 심근경색으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응급진료를 거절당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6일 부산시 지정 한 공공병원에서 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90대 할머니가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 전원을 문의했으나 진료가 불가능하다는 답을 받았다.
한편 지난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에서 전날 상당수 소속 교수가 사직서를 제출했거나 사직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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