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꿈에 그리던 빅리그 무대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고, 이제는 MLB를 대표하는 내야수로 성장한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FA(자유계약선수) 대박'을 꿈꾼다.
고우석(25·샌디에이고)과 최지만(32·뉴욕 메츠)도 마이너리그,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은 부상자 명단(IL)에서 시즌 개막을 맞이한 뒤 빅리그 재입성을 꿈꾼다.
최지만은 시범경기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낸 탓에 트리플A에서 개막을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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