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마추어 여자골프 최고 선수로 꼽히는 기대주가 영원한 아마추어로 남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됐다.
헥은 1학년 때 미국 대학 스포츠(NCAA) 여자 골프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아마추어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던 선수.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서 우승한 로즈 장(미국)과 함께 스탠퍼드대 골프부를 미국 최고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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