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생으로 프로야구 첫 1980년대생 사령탑인 이범호(42) 감독과 KIA 타이거즈의 시즌 출발이 좋다.
먼저 시즌 초반 선발 투수들의 투구 수가 정상 궤도에 올라오지 않은 점을 고려해 정재훈 투수코치의 조언을 수용, 야수 대신 투수를 엔트리에 1명 더 기용했다.
"경기 초반 찬스가 온다면 고종욱을 쓰고, 후반에 또 대타를 기용해야 할 때는 한준수를 내보내야 해 포수가 현재 3명은 필요하다"고 이 감독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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