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 김규리 “4년 만에 개봉…‘서울의 봄’ 덕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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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김규리 “4년 만에 개봉…‘서울의 봄’ 덕분” [인터뷰]

5.18민주화 운동 소재 영화 ‘1980’ 김규리 저예산 영화, 시민들 후원에 감사 정치적 배우?프레임 피해자일 뿐 새 목표 액션배우, 몸쓰는 건 자신 마동석 오빠 복싱클럽도 가입했죠 배우 김규리(44)가 진심을 쏟아 연기한 영화 ‘1980’(감독 강승용·제작 히스토리디앤피)을 27일 극장에 건다.

26일 서울 종로구 카페에서 만난 김규리는 2021년 촬영 종료 이후 대형 상업영화에 밀려 개봉이 미뤄지다 마침내 관객을 만나게 된 것에 대해 “‘서울의 봄’의 흥행 덕에 개봉하게 된 것 같다.

“사람을 특정 프레임 안에 가두고 재단하면서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그런 시선을 받는 것도 저의 숙명이구나 싶어 받아들이고 있어요.전 제가 어떤 사람인지 말로 설명하고 싶지 않아요.그냥 연기로, 또 제 삶으로 보여드리고 싶을 뿐이에요.” ●“액션 배우 꿈꿔요” 그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타이틀은 미술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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