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은 한 위원장에게 "경제가 어렵고 나라가 어려운데 뜻을 모아 단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윤한 갈등'에 대해 조언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55분께 대구 달성군의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했다.
이날 면담에 참석했던 박 전 대통령의 측근 유영하 변호사(달서갑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이) 국정 현안에 여러 조언을 했고, 특별한 당부 말씀을 한 위원장에게 따로 드렸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