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에게 스벅 쿠폰’ 이벤트 벌였다가 실수로 1억 5000만원 날린 유튜버
구독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보유 중인 주식을 모두 매도한 유튜버 회사원A 소식이 전해졌다.
영상에 따르면 회사원A는 한 달 전 커뮤니티에 신제품 설문조사를 올리며 참가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회사원A는 "설문조사가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끊어야 한다.예산이 100만 원이었는데 이틀 동안 진행하게 되면서 계산해 보니 1억 5000만 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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