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의대 증원을 마중물로 삼아, 역량 있는 지역병원을 육성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지역거점 국립대 병원을 지역의료와 필수의료의 중추 기관으로 육성하고, 수도권 빅5 수준의 진료, 교육, 연구 역량을 갖추도록 충분히 지원할 것“이라며 "필수의료 R&D 투자를 대폭 확대해 지역의 진료 역량을 끌어올리고, 보건의료 산업 발전의 기초를 탄탄하게 닦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의료개혁에 이어 ‘6.25 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 피해자 명예 회복에 관한 법률’ , 천안함 폭침 등에 대해서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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