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의 '소풍'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소풍'은 그동안 한국 영화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던 노년 세대의 이야기를 통해 다른 세대와의 관계성을 담아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소풍'은 개봉 이후 14일 연속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고 1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7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극영화 기준 한국 영화 첫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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