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올해 이사회 의장으로 윤재원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이 자리에서 3가지 경영 어젠다로 △엄격한 내부통제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 △철저히 소비자 관점에서 0를 재정의하고 고객 편의성 향상 △시장 기대를 충족하는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내놨다.
이 같은 진 회장의 각오에 주주들 중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는 재일교포들이 주주총회일 전에 일찍이 지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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