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 T타워에서 제 40기 주주총회를 열고 유영상 대표 연임 등 6개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SK텔레콤은 △2023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총 4명의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노미경 글로벌 리스크 관리 전문가와 김양섭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성형 SK㈜ CFO를 각각 신임 사외이사와 사내이사,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며 이사회의 글로벌 투자와 재무 역량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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