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 기간에 8개월 도피한 40대, 결국 교도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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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 기간에 8개월 도피한 40대, 결국 교도소행

A씨는 2022년 6월 상해죄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2년간의 보호관찰을 선고받았다.

전주보호관찰소는 최근 A씨를 구인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법원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A씨는 앞으로 1년 6개월간 교도소에서 징역형을 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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