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첫 국민의미래 선대위 회의에서 "오늘은 천안함 사건 14주기다.저의 첫 방문지는 백령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런 정신을 살려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만들기 위해 박민식 (전) 장관과 제가 굉장히 노력했다"며 "대통령께서 도와주셔 보훈부로 마땅히 승격시켰다.그래서 첫 방문지는 백령도"라고 부연하기도 했다.
국민의미래는 앞서 전날 늦은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미래는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앞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46명의 해군 장병들을 추모하고 희생 장병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본받아 국가과 국민을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가슴 깊이 새기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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