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베가스 89에서 첫 '바이트 오브 더 나이트' 수상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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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89에서 첫 '바이트 오브 더 나이트' 수상자 탄생

지난 24일(한국시간)에 열린 UFC 베가스 89에서는 UFC 역사상 최초로 '바이트 오브 더 나이트(BOTN)' 수상자가 탄생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보지 못한 이례적인 사건에 대한 새로운 보너스로, 팔을 물린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언더카드 2경기에 출전한 플라이급 선수 안드리 리마는 상대 선수 이고르 세베리누와의 경기 도중 이례적인 상황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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