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백재현)가 30일(토)부터 31일(일)까지 양일간 ‘2024 국회개방행사’를 통해 국회 경내를 시민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사무처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여의도 봄꽃 축제기간 국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편히 쉬면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회네컷’, ‘모루인형 만들기’, 국회의사당 모형‘스트링아트’등 연인·가족 단위의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했고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에어바운스도 설치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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