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을 15일 앞둔 26일, 선거 판세에 대해 확실 우세 지역이 110곳이라 점쳤다.
그는 "국민의힘 측에서 내놓은 80~90곳 우세지역 수치는 전략적 엄살이라 보고 있다"며 "투표율이 일정 수준을 못 넘는 상황에선 여권 지지층 결집이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섣불리 예측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또 백의종군을 선언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수도권과 낙동강 벨트 등 접전 지역을 위주로 선거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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