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던언니2’ 빅마마 이영현 “언니들 텃세 걱정했는데...가정사 공개, 母에도 혼나” [종합]

“텃세 부릴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이 E채널-채널S ‘놀던 언니2’에 합류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방현영 PD는 전 시즌과의 차별점에 대해 이를 언급하며 “이영현 씨가 사실 이렇게 멤버들이 친해질 줄 몰랐다.시즌2에선 친목을 형성하는 과정을 진하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가수라는 공감대가 있으니까 곧바로 친해지더라”고 전했다.

그런데 멤버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해주는 느낌이 들더라”며 “4회 촬영을 마친 지금, 자연스럽게 내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이야기도 하게 되더라.방송에서 한번도 얘기해본 적 없는 부모님의 얘기도 하다 보니 부모님에게 혼나기도 했다”고 장난스럽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