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시효기간 만료 앞둔 프로토 승부식 미수령 적중 건수는 약 1만3000건, 총 금액은 11억 원 상당 각 게임 적중 결과 발표 후 1년 내 미수령 시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구매 후 환급 및 환불기간 반드시 확인 필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4년 4월 내 시효기간이 만료되는 프로토 승부식의 적중금 미수령 투표권은 1만3542건이며, 이에 해당하는 금액은 약 11억 원으로 확인됐다고 26일(화) 밝혔다.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축구토토, 야구토토, 농구토토, 배구토토, 골프토토 등 다양한 스포츠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토토 게임의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에게 지급되는 적중금과 발매 취소로 인해 반환되는 환불금의 경우, 모두 시효기간인 1년 안에 구매자가 수령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적중 결과 발표 후 1년 안에 적중금을 찾아가지 않는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고객들은 적중금과 환불금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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