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6·한화 이글스)의 전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악재를 만났다.
26일 ESPN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마무리 투수인 조던 로마노(30)가 없는 상태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 같다"고 밝혔다.
로마노는 올 시범경기에 5차례 등판해 4⅓이닝 동안 2안타 1실점만 허용하며 깔끔한 투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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