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극적으로 석방된 손준호가 중국 축구와 완전한 작별을 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26일 스포츠 조선은 “손준호가 중국 축구계로 돌아갈 일은 없어 보인다”며 중국 매체발로 소속팀인 산둥 타이산과 계약이 종료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알렸다.
실제로 중국 포털 '소후 닷컴'은 손준호 석방과 관련된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기사에서 “손준호가 구금 기간 중 산둥과 계약을 해지했다”며 "손준호의 한국 귀환은 그가 중국 축구에 완전히 작별을 고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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