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출범 첫 시즌 하루 최다 관중 2천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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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출범 첫 시즌 하루 최다 관중 2천14명

올해 출범한 핸드볼 H리그가 하루 최다 관중 2천14명을 기록하는 등 지난 시즌 대비 주목할만한 관중 증가 추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핸드볼연맹이 26일 공개한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관중 입장 현황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으로 총관중 수가 1만8천500명을 넘겼고, 하루 최다 관중은 지난해 11월 서울 개막전의 2천1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시즌 핸드볼 H리그 총관중 수는 웬만한 프로야구, 프로축구 한 경기 관중 수만도 못 한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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