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어린이대공원, 청계천, 지하도상가, 시립추모시설 등 시민과 밀접한 공간이 '매력 포인트'로 바뀐다.
서울시설공단은 26일 '2024 매력 아젠다(Agenda) 40' 사업을 발표하고 도시경관혁신·공간 재조성·시민문화 향유·생활밀착서비스·도시브랜드 확산 등 5개 분야별 40개 매력과제, 70여개 세부 아이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단이 운영하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월드컵경기장, 청계천 등 4개 사업장 24곳에는 '꽃과 빛의 테마공간'을 조성해 일상에서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는 매력 뷰 포인트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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