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왼쪽)·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영화 '스턴트맨'이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26일 이 영화의 수입·배급사인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스턴트맨'은 코미디와 액션,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오락물이다.
전작 '라라랜드' '바비'에서 멋진 노래 실력을 들려줬던 고슬링은 사랑에는 서툴지만 몸 쓰는 일 하나 만큼은 자신있는 스턴트맨 '콜트' 역을 맡아, '드라이브' 이후 감춰왔던 액션 본능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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