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분담금 문제로 내부 갈등을 빚고 있는 광주 북구 한 재개발주택조합의 업무대행사 대표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A씨는 광주 북구 한 재개발주택조합 업무대행사 대표이자 해당 조합 조합장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조합 측은 입주를 앞둔 조합원들에게 미분양으로 인한 추가 분담금 납부를 안내했는데 여기에 반발한 조합원들이 비대위 구성을 추진하는 등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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