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으로 논란이 된 '대파 875원'에 대해 "그것은 한 뿌리를 얘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행자가 '한 뿌리는 아니었다'고 말하자 이 후보는 대파 한 단인지 한 뿌리인지 "당사자인 대통령에게 정확하게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한 봉다리에 세 뿌리냐 다섯 뿌리냐가 중요하다"라고 거듭 강조하는 과정에서 진행자가 '인삼도 아니고 뿌리로'라고 말하자 이 후보는 "대파는 뿌리가 있느냐 없느냐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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