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대 도전' 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 '안 되면 될 때까지' 해병대 기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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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대 도전' 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 '안 되면 될 때까지' 해병대 기운 받아

'안 되면 될 때까지.' 자폐성 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이 해병대를 방문해 악바리 기운을 전달받았다.

영상 중 이정구 상사가 훈련병들에게 전한 "힘든 것이 있더라도 변하지 않는 다이아몬드처럼 그런 정신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라"라는 말은 강한 정신력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프로골퍼 이승민이 반드시 가져야 할 덕목이다.

이정구 상사는 "이승민 프로의 방문으로 해병대도 큰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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