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구단 통틀어 타율 1위… 이 한국인 선수, 메이저리그서 믿기지 않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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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구단 통틀어 타율 1위… 이 한국인 선수, 메이저리그서 믿기지 않는 기록

마이너리그 초청 선수 신분으로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 출전 중인 박효준(27·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이 타율을 0.500으로 끌어올렸다.

이날 시범경기 7번째 멀티 히트 경기를 만들어낸 박효준은 타율 0.500까지 끌어올렸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타율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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