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에 따르면 두바이 크릭 하버 지역에서 '크릭 워터스(Creek Waters)' 고급 레지던스 공사 2건을 동시에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고급 레지던스 공사 2건을 동시 수주하며 두바이 지역에서 고급 건축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라며 "특히 두바이 아틀란티스 더 로얄 준공 이후 발주처들이 기술력과 명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어 향후 추가 수주 결실을 거둘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1997년 두바이 첫 진출 이후 현재까지 두바이투자청(ICD), 와슬(WASL) 발주처 등을 통해 총 14개 한화 약 3조9000억원 규모 사업을 수주해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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