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용인 등 4대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지원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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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용인 등 4대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지원체계 마련"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경기도 용인특례시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수원·고양·창원 등 4개의 특례시가 특례시다운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4대 특례시지원특별법(가칭)을 제정해 시의 권한을 확대하고, 전략산업을 비롯한 도시발전계획을 제대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대한민국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특례시’ ▴‘역동적 미래 성장엔진, 스마트 반도체 도시’ ▴‘시민이 행복한 매력있는 문화·교육 도시’라는 세 가지 주제로 반도체 기업 종사자, 용인시 학부모 학생 및 특례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개최하는 첫 민생토론회로서, 용인을 비롯한 수원·고양·창원 등 4대 특례시의 특례 확대, 미래 성장엔진인 스마트 반도체 도시 조성, 공교육 활성화, 지역 문화 진흥, 은퇴세대 및 청년들의 지방 이주 등 민생과 밀접한 다양한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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