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활용이 어려워 방치됐던 북한산 산림자원이 휴양과 치유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형 숲속쉼터로 재탄생했다.
숲속쉼터는 대우건설과 7만2978㎡ 규모의 산림에 대한 녹지활용계약을 체결해 조성됐다.
이수연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는 도시민의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한 힐링·치유 공간이 될 것"이라며 "매력가든의 추가 조성을 통해 디테일까지 예술적인 공간으로 촘촘히 채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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