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를 지낸 추경호 당 민생경제특위 공동위원장은 이날 한양대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현 정부와 미래 세대에 엄청난 빚더미를 물려준 민주당이 또 총선을 앞두고 무책임한 현금 살포 선심 공약으로 매표 행위에 나섰다"고 공격했다.
지난 2020년 총선 직전 코로나19 대응 전 국민 재난지원금으로 '4인 가구 기준 100만원 지급'을 공약해 민주당이 압승한 점을 언급한 것이다.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를 지낸 유일호 민생경제특위 공동위원장도 "재원 마련이 쉬운 게 아니다.부자 감세, 대기업 감세를 하지 않았으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데 우리 재정이 그렇게 만만치 않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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