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빅버드, 'PSG와 동급' 최고급 좌석 설치...일부 구역 프리미엄 좌석으로 재탄생
수원월드컵경기장 빅버드의 프리미엄 좌석인 W5구역이 리뉴얼 공사를 완료하고 새롭게 탄생했다.
그 결과 기존 노후된 좌석(505석)이 4인용 프리미엄 패밀리박스(6개), 2인용 프리미엄 테이블석(36개), 그리고 1인용 일반 프리미엄석(180석)의 신규 좌석으로 재탄생했다.
프리미엄 패밀리박스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4인용 미니박스로 좌우 칸막이가 설치되어 프라이빗한 공간감을 제공하며, USB포트와 여름철 쾌적한 관람을 위한 쿨링팬이 장착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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