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대통령 살해 예고 전화를 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김씨는 지난해 7월7일 오전 8시43분부터 7분 동안 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 다섯 차례 전화해 "대통령을 죽여야겠다"는 등 대통령 위해를 예고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으며 알코올 의존 등 정신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하다"면서도 김씨가 지난 2020년과 2023년에도 같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동종 누범 기간 중 범행을 저질렀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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