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콘텐츠지오는 25일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가 오는 5월 극장에 개봉한다"고 밝히며 론칭 스틸 컷을 공개했다.
작품은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변요한은 의뢰인이 맡긴 열쇠로 그 집을 몰래 훔쳐보는 취미를 가진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맡았으며 신혜선은 구정태가 관찰하는 인물이자 거짓 포스팅으로 SNS 인플루언서의 삶을 사는 한소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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