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비아신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인터밀란은 구드문드손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인터밀란은 김민재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인터밀란은 마브로파노스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인터밀란은 스몰링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라면서 최근 불거진 이적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에서 김민재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이어 "물론 김민재는 빠르고 수비력이 좋은 선수이지만, 해당 포지션에선 그것들 보단 다른 능력들이 필요하다.따라서 나라면 김민재를 선택하지 않겠다.전반적으로 김민재는 믿음직한 수비수고, 나폴리에서 뛰었기 때문에 리그에 대해서도 잘 안다.하지만 인터밀란 후방은 나폴리와 다른 방식을 사용한다.그는 우측 스토퍼 자리에 더 어울리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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