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여성가족부 소속 공무원으로 밝힌 조직위 관계자는 기자에게 "서류작업 정리할 게 있어서 (서울사무실에) 잠깐 올라온 것"이라며 "대부분 업무는 전북에서 하고, 서울 사무실은 거의 비어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잼버리 조직위에 따르면 조직위 인건비와 각종 수당, 운영비 등으로 올해 조직위에 편성된 예산은 17억7천여만원이다.
감사원은 지난해 9월 잼버리 대회 유치·운영 전반을 들여다보는 감사에 나섰으나, 아직 별다른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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