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갭투자 의혹으로 이영선 세종갑 선거구 후보의 공천을 취소한 가운데, 이 후보의 선거 캠프 관계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공천 최소 발표 다음 날인 24일 이 후보 선거사무실은 지지자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5층 사무실 문은 열려 있었지만, 후보는 물론 직원들을 찾아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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