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총선 승리하면 금투세 폐지...민주당은 반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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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선 승리하면 금투세 폐지...민주당은 반대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4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4월 총선 공약으로 내세우고 "더불어민주당이 금투세 폐지를 반대하면서 내놓은 논리들은 근로자와 자본가를 획기적으로 일도양단으로 갈라치는 전근대적인 사고"라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번 총선에서 금투세 폐지의 발목을 잡고 있는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하고 국민의힘이 금투세를 폐지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우리 국민들 대부분은 근로자로서 소득을 얻고 건전한 투자를 통해 자산을 형성하기도 한다"며 "이미 주식 거래세가 있는 상황에서 투자 소득까지 과세한다면 투자자들 이탈이 우려되고 자본시장의 침체로 오히려 세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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