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은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5월 10∼12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케네스 맥밀런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드라마발레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스코틀랜드 태생의 안무가 고(故) 케네스 맥밀런 버전이다.
5월 11일 낮 공연은 지난해 무용계 아카데미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를 거머쥔 강미선이 줄리엣을,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이현준이 로미오를 맡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