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이달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약 20만명을 대상으로 2024년 2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해 단전, 단수 등 위기정보가 있는 665만6천여명(누적)의 사례자를 발굴해 총 290만2천여명에게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복지부는 이번 발굴에 앞서 행정안전부, 지자체와 함께 연락 두절 가구 2만명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 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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