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는 반도체 제조공정, 장비교육과 실습 공간인 '클린룸(clean room)'에 6종의 장비를 추가 구축, 재직자와 직업훈련교·강사 등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인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한기대는 지난 2010년 신성장 동력산업 인력양성을 위해 클린룸을 건립했으며 양산용 PECVD, PVD 등 50여종의 100억원 상당의 장비가 초기 가동돼 당시만 해도 국내 대학 중 몇 안 되는 반도체 제조 공정실습 전문시설로 주목을 받았다.
직업훈련교·강사, 특성화고 교사,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도 반도체 및 솔라셀(태양전지) 제조공정 및 장비에 대한 교육을 운영해 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