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장동혁 후보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시 한 번 금강벨트를 찾아 공략전을 펼쳤다.
여야 사령탑 모두 충남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는데,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운 반면 한 위원장은 주요 공약을 소개하고 보수층 결집에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여야 대표가 충청을 잇따라 찾으면서 금강벨트의 선거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며 "그만큼 중부권 표심이 이번 22대 총선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나타나고 있다.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도 여야 주요 인사들의 지원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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