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 집단 사직서 제출을 하루 앞두고 의대 증원 갈등 해결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박정하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한 위원장이) 오후 4시경 세브란스 병원에서 전의교협 회장단과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2000명 증원에 쐐기를 박으면서 전국 의대 교수들은 오는 25일 19개 대학별로 집단 사직서 제출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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