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0m 앞 AV배우 성매매 행사”…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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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0m 앞 AV배우 성매매 행사”…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

다음 달 경기도 수원에서 열리는 '성인 엑스포'를 두고 여성단체가 반발한 가운데, 행사를 중단시켜달라는 국회 청원이 올라왔다.

지난 21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초등학교 50m 거리에서 열리는 성매매 엑스포 행사 중단 요청'이라는 제목으로 청원이 올라왔다.

수원 시민이라고 밝힌 청원인 A씨는 "지난해 개최된 성인 엑스포를 보니 성매매 엑스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일본 AV 배우가 팬티를 벗고 맨 엉덩이를 드러내고, 남자 참석자들이 돌아가면서 맨 엉덩이를 때리고 만질 수 있는 체험을 하더라.심지어 여성 배우들이 남성 참석자를 주무르고 만져주는 이벤트도 있었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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