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의 새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좌완투수로, 마이너리그 통산 178경기에 나서 749.1이닝 49승 45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
헤이수스는 시범경기에서 딱 한 차례 선발로 등판했다.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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